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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 부드러운~아이간식..[단호박치즈그라탕]/With 서울우유 1급A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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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남수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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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3-31 12:33:01
- 조회수 7111
얼마전 그렇게~~ 크지도 않지만..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주기에 넉넉한 단호박을 사왔어요~오래간만에 단호박으로 요리해주려구요.단단해서 손질하기 무섭지만~~( 매일 요리하면서도 아직 칼이 두려운 저예요 ^^;;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여러가지 요리로 만들어주고 있어요.첫번째로.. 만든~ 요리는단호박과 우유로 맛을 내고, 쫄깃한~ 치즈 듬뿍 얹은 단호박치즈그라탕이예요.단호박치즈그라탕...서울우유와 함께 했어요~서울우유 1급A 우유와 슈레드 피자치즈로 맛을 업그레이드~~고소함과 달콤함~~ 모두모두 담아봤답니다. ^^피자치즈.. 정말 원없이 올려봤당~~ ^^쫄깃~한 피자치즈.. 쭈욱~ 늘어나는 맛이 최고잖아요.저도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치즈예용..유제품은 뭐든 좋아하는 혜정, 혜민양..달콤한 단호박 요리도 맛있게 먹어주었답니다.단호박치즈그라탕 만들기.재 료단호박 1/4개, 양파 1/4개, 우유 1/2컵소금·후춧가루 약간씩피자치즈 50g, 파슬리가루 약간식물성오일 약간귀여운~~ 단호박 준비 ^^이번에 들인 단호박은 좀 큰걸로 들였어요.작은 단호박을 준비하셨다면~ 약 2/3가량 사용하시면 되요.껍질을 벗기고 안의 씨를 제거해주세요.사방 2cm 이내크기로 대충~~ 썰어주세요. ^^아이들 한입 크기면 충분해요~양파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요.팬에 오일을 두르고 단호박을 먼저 구워주세요.그래야 완전히 익으면서~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거든요.단호박이 거의 익었을때즈음~~양파를 넣고 볶아요.양파의 단내가 나면서 완전히 어우러져 익을때까지만 볶아주면 되요~재료가 잘 어우러져 익을때즈음~~분량의 우유도 준비~뽀얀~ 우유..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요리에 넣어도 참~ 맛있죠 ^^
단호박과 양파에 우유를 넣고 끓여주세요.거품이 일면 걷어내면서 끓여주시면 되요.우유가 걸쭉~하게 졸아들때까지 끓이면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합니다.조리가 끝나면, 오븐용기에 옮겨 담고..슈레드 피자치즈를 듬뿍~~요런거 먹을때~ 칼로리 걱정하지 말자구요.맛있잖아욤~~ ㅇㅎㅎ비타민 보충해줄 파슬리가루도 솔솔~~미리 180℃로 예열된 오븐에서 10~15분가량 구워주세요.노릇~하게 녹아내린 치즈..보기만해도 행복행복~~ ^^모짜렐라치즈 엄청 좋아하는 양떼네거든요. ㅋㅎ....한숟가락 뜨면~~ 담백 달콤한 단호박과 쭈욱~~ 피자치즈..이 맛을 어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어릴적엔 단호박 정말 싫어했는데..그렇다고 지금도 완전히 좋아하는건 아니예요..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먹고 안먹고~~이거이거.. 엄마가 편식을 하니 큰일이예요 ^^;;;그래도~~ 요건 맛있엉~~ ^^제가 맛있게 먹을 정도니, 아이들도 맛있게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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