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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아빠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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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12-03 11:15:50
- 조회수 19584
구워먹는 치즈 : 떡치즈 만들기
서울우유에서 요즘 신제품 치즈가 많이 나오는데요.
블랙 슬라이스 치즈도 정말 마음에 드는데
이번에 출시된 서울우유 목장 나들이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도 짱이에요.
특히나 서울우유 구워먹는 치즈는 국산원유 1급A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랍니다.
구워먹는 치즈는 80g이고 280kcal의 열량이에요.
치즈덕후인 저희 집 두 아들내미 딱 1회 간식으로 적당한 양이더라고요.
전 치즈스틱 크기와 치즈떡 만들기 할 사이즈 2가지로 썰었어요.
구워먹는 치즈인 만큼 가장 간단한게 구워먹는 방법은
후라이팬을 이용하는 거 랍니다.
기름 두르지 않고 예열한 후라이팬에서
전 중약불로 구웠어요.
눈으로 녹는 게 보이니 녹으며 다른 쪽으로 뒤집어 주세요.
벌써 1월1일을 준비해서인지
마트가면 떡국떡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들고 온 떡국떡~
떡국도 만들어 먹지만 이렇게 치즈떡 만들기에 이용하면 좋아요.
떡국떡도 함께 구워주세요.
얇게 썬 구워먹는 치즈가 가장 먼저 익어서
얇게 썬 구워먹는 치즈부터 접시에 담았어요.
구워먹는 치즈를 하나 늘여보니 모짜렐라 치즈처럼 쭈욱 늘어나지는 않고요.
살짝 쭈욱 늘이다보니 끊어지더라고요.
떡국떡도 다 구워졌으면 치즈떡 만들기 준비 끝!!
잘 구워진 떡국떡 하나 준비 하고~~
잘 구워진 구워먹는 치즈 하나 올리고~~
다시 떡국떡으로 덮어 주면 치즈떡 만들기 끝이랍니다.
떡국떡이 몇 개 없는 상태라 치즈떡 몇 개 되진 않아 아쉬웠지만
구워먹는 치즈의 쫄깃함과 떡국떡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치즈떡 맛 환상의 쫄김함과 담백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치즈떡은 몇개 안 되었지만
치즈떡 만큼 좋아하는 구워먹는 치즈가 있으니
황홀한 간식이었답니다.
모짜렐라 처럼 쭈욱 늘어나지 않지만
그래서 구워먹는 치즈 담백함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조리법도 간단하고 무엇보다 이 구워먹는 치즈만의 독특한 쫄깃함과 단백함~
치즈 덕후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맛인거 같아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지만
맥주안주로도 최고랍니다.
구워먹는 치즈도 맛있지만
이젠 떡국떡의 풍년인 계절인 만큼 치즈떡 만들기 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미션상품으로 여러개 받았지만 벌써 다 먹었는데
저희 동네 수퍼에는 아직 안 팔더라고요.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구워먹는 치즈 찾아 원정쇼핑 가야 할 듯 해요.
모두에게 강추하고 픈 구워먹는 치즈예요.
구워먹는 치즈의 특별한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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