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8일 중부지역에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과 함께 약 000만원 상당의 서울우유 2천개, 생수 2천개, 즉석밥 3천6백개 구호물품을 강서지점 관내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 등의 4개 구청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윤태영 수도권영업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 및 소상공인,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강서지점 관내 각 구청에 생필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조속히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 2020년~2021년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따른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성금 및 물품 지원,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 및 우유 및 음료 4만8천개를 지원 등 꾸준한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의하신 연락처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