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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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리와 흑임자가 우유에 들어가면 얼마나 꼬소할까? (feat. 서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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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스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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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7-26 11:53:33
- 조회수 10099
하루에 우유 한 잔.우리나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급식으로 200ml 우유가 나왔었는데
그 영향 때문인지 다 커서도
냉장고에 우유만큼은 늘 구비를 해 놓게 되는 것 같아요.
배가 출출하거나 아이들 간식을 주려면
필수 템이라 그런가?
Milk 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서울우유에서
귀리 우유와 흑임자 우유가 나왔더라고요!
흰 우유는 한 잔 이상 못 마시는 저에게
두유와 비슷하면서도 구수함이 남다른
요 두 가지 제품은 특히나 반가운 소식이에요.
750ml의 용량으로
사각 종이팩 안에 들어있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기에도 좋고
그저 위의 뚜껑만 열어 따라 마시면 된답니다.
귀리 우유는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류가 들어갔고
특히 유당을 분해했기 때문에
편안하게 두 잔, 세 잔을 마실 수 있어요.
마셔보니 구수하면서도 달콤해서
한 잔 가지고는 성에 안 차더라고요.ㅎㅎ
또한 흑임자 우유는
흑임자와 서리태, 흑미 3종으로
제대로 된 블랙푸드죠.
(요것도 맛있어요!)
두 가지를 동시에 따라보니
컬러가 다른 게 보이는데요.
블랙 컬러가 흑임자 우유예요.
두 제품이 맛이 다르긴 하지만
고소하고 맛있다는 건 같아요!
저희 집에 온 서울우유 제품들 중에
요 2개가 젤 먼저 없어졌다는 사실.
사각 팩이 한 손으로 잡기에도 편하고
맛도 좋은데 뭔가 내 몸에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그동안은 마트에 가면 으레 흰 것만 집었었는데
꼬소꼬소한 요 귀리와 흑임자 우유 좀 집어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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