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이전

우유관련 정보

더보기
  1. 치즈 이야기
  2. 우유관련 정보

다양한 유제품

치즈

조회수 : 13,090

기원전 2,000년경 아라비아 사막을 여행하던 상인은 양의 위로 만든 물통에 염소 젖을 넣어 두었다. 사막의 뜨거운 태양을 하루 종일 받은 염소 젖을 먹으려 했는데 물통에서 젖이 나오지 않았다. 물통을 열어보니 투명한 액체와 하얀 덩어리가 들어 있었는데 그 하얀 덩어리가 치즈이고 투명한 액체는 유청(훼이)이다.

우유에 렌넷효소(양 또는 송아지 위에서 채취한 효소)를 넣고 따뜻한 곳에 두면 우유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칼슘 등이 두부처럼 단단해진다. 이를 발효 숙성 시킨 것이 치즈이다.
자연치즈 종류는 수백종에 이른다. 이는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독특한 토지와 기후풍토에 맞춰 긴 역사 속에서 생겨 난 것이다. 이들 수 많은 치즈는 다음과 같이 굳은 정도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연질(軟質)치즈
숙성시키지 않은 타입(후레쉬타입) 코티지, 크림, 모짜렐라, 리고다 등
숙성시킨 타입 곰팡이에 의한 숙성(흰 곰팡이 타입) 까망베르, 브리, 쿨로미에, 느샤텔 등
세균에 의한 숙성(워시 타입) 본레벡, 리베로, 린바커, 만스텔, 탈레지오 등
산양유 치즈(쉐블 타입) 발라제, 상트, 몰, 샤슈 드 포와드, 쿠로탄, 피코든 등

[후레쉬 타입] 우유에 효소를 첨가하여 응고시켜 물을 뺀 치즈. 숙성 시키지 않고 갓 생산한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타입이다. 요구르트와 유사하게 산뜻한 산미가 있으며 다른 치즈에 비해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나 대신 보존기간이 짧다.

[흰 곰팡이 타입] 치즈 표면에 흰 곰팡이를 증식 시켜 숙성 시키는 타입. 잘라보면 가운데가 크림색인데 숙성이 덜 되면 중심부에 하얀 심이 있고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부드럽게 되면서 하얀 심이 크림색으로 변해간다. 하얀 곰팡이가 붙은 껍질 부분도 먹을 수 있다.

[워시 타입] 말 그대로 씻으면서 숙성 시키는 타입. 응고된 우유 표면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힘이 강한 균을 증식 시켜 숙성 시키지만 균의 번식을 적절히 억제 시키기 위해 도중에 염수나 와인, 브랜디 등으로 씻어주기 때문에 이렇게 불러진다.

[쉐블 타입] 쉐블이란 프랑스 말로 ‘산양’을 의미하며 산양 젖으로 만드는 치즈를 총칭하여 ‘쉐블 타입’으로 부른다. 그 중에는 숙성 시키지 않은 ‘후레쉬 타입’도 있으며 미생물로 숙성 시키기도 하므로 맛도 모양도 산지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반경질(半硬質) 치즈 (세미하드 타입)
곰팡이에 의한 숙성(푸른곰팡이 타입, 블루 치즈) 록크훨, 골곤조라, 스틸톤, 훌므 단벨 등
세균에 의한 숙성 고다, 마리보, 삼소, 프로베로네 등
[세미하드 타입]수분을 38 ~ 46% 포함하고 있는 비교적 단단한 치즈. 지방의 양에 관계없이 유산균에 의해 구멍이 생기는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푸른곰팡이 타입]응고된 우유 내부에 푸른 곰팡이를 증식, 숙성 시키는 타입을 총칭하여 블루치즈로 부른다. 푸른 곰팡이는 공기가 있어야 번식하므로 치즈의 벌어진 틈 사이를 따라 푸른 곰팡이가 번식하여 대리석 모양을 만든다. 짜릿하고 예리한 맛이 특징이다. 고다, 마리보, 삼소, 프로베로네 등
경질(硬質) 치즈 (하드 타입)
세균에 의한 숙성 에멘탈, 체다, 에담, 구류이엘 등

[하드 타입]프레스기로 강하게 압착 시켜 수분을 제거하고 세균으로 숙성 시킨 치즈로서 수분 38% 이하의 가장 단단한 치즈이다. 숙성기간이 긴 것이 많고 감칠맛 나는 풍미가 특징이다.

초경질(超硬質) 치즈 (월트라바드 타입)
세균에 의한 숙성 팔미쟈노 렛쟈노, 로마노, 스프린트 등

나의 문의 내역 확인

문의하신 연락처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