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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3차 기능과 QOL

혈류를 좋게 한다

조회수 : 7,998


본 컨텐츠는 일본 J-Milk의 전재 허가를 얻어 서울우유가 번역해 소개해드리는 전문자료입니다.



혈액이 흐물흐물해지는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이를 개선하는 방법 중 하나가 우유의 훼이단백질로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흡수를 저해하는 것 이다.

우유의 유청(훼이)단백질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고(高)콜레스테롤 음식섭취 시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에도 공헌한다는 사실이 실험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우유 훼이단백질농축물(WPC)을 콜레스테롤 무(無)첨가 사료나 고(高)콜레스테롤 사료에 첨가한 후 쥐에 투여한 결과 쥐의 혈청콜레스테롤이 현저히 하락하였다고 한다. 요컨대 콜레스테롤 무(無)첨가사료는 콜레스테롤 합성이 우유훼이단백질에 의해 저해되며 고(高)콜레스테롤 사료는 우유훼이단백질에 의해 콜레스테 흡수가 억제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혈류가 좋아지고 고지혈증 등의 원인으로 인한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우유를 섭취하면 우유의 지질(脂質)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유 100㎖의 콜레스테롤은 12㎎에 불과하다. 우유 200㎖를 마셔도 극히 적은 수치이다. 이는 동양인 1일 평균 콜레스테롤 섭취량의 약 7%에 불과하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신경이 쓰여 칼슘이나 단백질 같은 영양소밀도가 높은 우유를 멀리하면 반대로 건전한 발육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 같은 양의 칼슘과 단백질을 다른 식품으로 섭취할려면 그야말로 필요이상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해야 한다. 실험에 의하면 우유 600㎖를 2주간 마셔도 혈청콜레스테롤 수치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한다.

일본은 1999년도 국민영양조사 식품군별 지질섭취량에서 평균지질섭취는 1일 평균 57.4g이고 최대 공급원은 유지류(油脂類), 육류, 해산물 순으로 우유.유제품은 8%에 불과하다고 한다.

악자(惡者)로 불리는 경향이 있는 콜레스테롤은 실은 세포막의 구성요소로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이다. 또한 신경전달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며 스테로이드호르몬의 재료인 동시에, 간장(肝臟)에서 담즙산으로 다시 만들어져서 지방을 소화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즉 콜레스테롤은 지나치게 많아도 안되지만 지나치게 적어도 장애를 일으킨다.

고로, 우유를 지속해서 마시면 필요영양소 섭취로 혈청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비율

(1999년도 일본 후생노동성 국민영양조사결과)


혈청총콜레스케롤이 높은 수치(240㎎/dl 이상)를 보인 비율은

남자는 11.5%이고 여자는 16.2%로 남자는 40대 여자는 50대가 많았다.

혈액 속 지질이 이상하게 많은 상태를 고지혈증이라 하는데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하나는 혈액 속에 중성지방치가 높고(150㎎/dl 이상)그리고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240㎎/dl)는 것이다. 후자는 유해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높거나(140㎎/dl) 유익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이 낮은(40㎎/dl 미만) 경향이 있다. 그러면 고지혈증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옛날 우리 나라가 쌀밥중심의 식생활을 하던 시대에는 고지혈증인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식생활의 서구화로 고칼로리와 지방과다섭취 그리고 자동차문화 발달로 인한 운동부족 등의 원인으로 고지혈증인 사람이 증가하였다.

● 생활습관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최근 어린이들이 고지혈증과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다.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을 제외하면 편식과 운동부족 때문이다. 채소와 생선을 싫어하고 당질과 지방질이 높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많아 비만 초래로 생활습관병이 나타난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더구나 학원에 다니는 등 놀이시간이 없을 정도로 운동량이 줄어 들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어른에게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식단에 더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고 매일 우유를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게 하는 등의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다.

● 가족성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유전이 되는 경우도 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쉽게 상승하여 체질을 계승하는 경우이다. 50세 이상에서 고지혈증, 심근경경색, 뇌경색 등을 일으킨 가족이 있으면 유전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가족의 식생활을 포함한 생활습관의 재검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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