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영양(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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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전국우유보급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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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우유보급협회주최에서【스포츠와 영양】을 테마로 하는 심포지엄이 1999년 10월 24일 (일) 토쿄 千代田(치요다) 방송회관에서 거행되었다. 제 1부는 일본을 대표하는 육상 중.장거리 선수로 멕시코와 뮌헨 올림픽 출장한 경험이 있는 順天堂(쥰텐도) 대학 스포츠건강과학부교수 澤木啓祐氏의「트레이닝과 식사」에 대한 강연과 제2부의「건강을 위한 스포츠와 영양」을 테마로 활발한 좌담식 공개토론이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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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일본육상은 장거리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하였다. 사실은 어느 단체에서 올림픽 직전 강화합숙 중인
선수들의 식사내용에 대한 조사를 희망한다는 의뢰가 있어 올림픽이
끝난 후에 그 결과를 알려 주었는데, 조사대상이었던 200명의 선수 가운데
영양적인 측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사람은 10%에 불과 하였다.
그와 같은 식사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10년, 스포츠계에선 영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필요 영양소의 균형 있는 섭취를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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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여자 장거리선수의 식사내용을 비교하였다. 한 명은 대학생으로 점심식사는 주로 학생식당을 이용하는데 카레라이스, 과자, 빵 등의 단품메뉴였고 저녁식사도 반찬이 1~2품목으로 매 끼니 평균 3 ~ 4품목을 섭취하였다. 또 한 명은 일본에서도 상위 그룹에 속하는 실업단 소속 선수로 아침식사는 여러 종류의 과일을 포함한 8 ~ 10품목이고 점심과 저녁식사도 일식과 양식을 혼합하여 영양 균형이 아주 훌륭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다.
실업단 소속 선수들은 영양보조식품에 의존하지 않고 영양사가 작성하는 메뉴로 매일 식사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였다. 전문가의 지도로 영양 균형을 기할 수 있는 식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2000년은 시드니 올림픽이 열리는 해이다. 운동선수가 스포츠와 영양의 관련성을 의식하기 시작한 지금은 시합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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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음식은 뭐든지 먹는다. 체중이 감소하지 않도록 고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발언으로 회의장을 놀라게 한 사람은 아티스틱싱크로나이져 코치인 小谷實可子氏였다. 싱크로나이즈스위밍의 Top 선수였던 그녀는 현역시절 다이어트는 고사하고 건강한 체형유지를 위해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먹을 수 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그 이유는 우선 小谷씨의 현역선수 시절 운동량은 보통이 아니었다는 사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람의 2~3배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으면 신체 유지가 곤란할 정도 였다고 한다. 그리고 체질은 행동패턴과도 큰 관계있었다. 小谷씨는 칼로리 연소가 잘 되는 체질로 칼로리 소비량이 많은 행동패턴이었다. 가만히 있거나 누워있지 못하는 습관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현대인은 그녀와 반대로『에너지 절약』형이 많다. 잘 움직이지 않고 소비칼로리도가 적어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살이 찌게 된다. 날씬해지려고 식사량을 줄이면 어지간히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한 영양이 편중되고 결국에는 칼슘과 비타민이 부족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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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습관병에의 시작【운동부족병】 미국에서는【운동부족】이 당당히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다. 만성적인 운동부족은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부정맥이라는 죽음으로 연결되는 무서운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운동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이러한 생활습관병은 예방할 수가 있고, 혈액 흐름이 좋아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며, 혈관이 부드러워져 혈압이 내려간다. 또 중성지방 감소로 뼈도 강해진다. 게다가 자유로운 음식섭취로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운동, 휴양, 영양」의 조화가 중요 「그렇지만 중노년층은 과도한「운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산업의과대학 정형외과교수 中村利孝선생은 충고한다. 중노년의 연령층의 사람들이 과도한 운동으로 골절 위험성이 증가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병원에 다니는 사람은 어떤 운동을 얼마만큼 하면 좋은지를 의사와 상담한 후에 실시하기 바란다. 그리고 운동 후 반드시「휴양(休養)」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골휴식』 이라는 말 그대로 골형성을 위한 휴양은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으로 만들어진 뼈는 휴양으로 한차례 파괴되는데 다시 운동을 하면 이전보다 더 강한 뼈로 다시 태어난다. 운동만 지속하면 뼈는 쉽게 파괴된다. 새로운 골형성을 위해서는 재료인「영양」을 필요로 한다. 우유, 유제품의 칼슘이나 고기, 계란 등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즉 「운동」,「휴양」,「영양」이 3가지를 세트로 고려해야 한다.
중노년 여러분은 반드시 운동하는 습관을 갖기 바란다. 운동은 첫 째 젊은 시절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둘 째 스트레스 해소와 머리의 릴렉스를 위해서. 그리고 셋째 지금부터는 자신의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그리하여, 인생의 후반기는 자신을 위해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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