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과 평생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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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岡秀興 : 東京大學 醫學部母子保健敎室助敎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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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가 감소하거나 또는 뼈가 약해져서 골절(骨折)이 되기 쉬운 상태를 생각하면 된다. 남자와 여자의 연령별「골다공증」발생빈도를 보면 여자는 50대의 20%가「골다공증」에 걸린다고 한다. 5명 중 1명이다. 60대는 40%. 70대는 60%로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급격히「골다공증」발생률이 증가한다. 따라서「골다공증」은 여성의 질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골절은「대퇴골경부골절」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다시 걸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와병생활을 하게 된다. 와병생활은 급격히 치매도 발병이 된다. 와병생활은 몸의 저항력이 감소하여 생명자체도 위험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때문에 가능한「대퇴골경부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사람에게는 체질과 유전적인 것이 있다.「골량」의 약 70%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결정된다. 나머지 30%를 결정하는 인자가 바로 영양,운동 그리고 내분비환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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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에스트로겐」수준이 감소하는 연발성무월경 질환에 대해 논의하기로 한다. 사춘기에 월경이 나타난 후 월경이 없어지는 것을 연발성무월경이라고 한다. 가장 큰 원인은 다이어트로 단시간에 급격한 체중감량에 있다. 먼저 월경불순이 나타난 후 극단적으로 진행되면 무월경으로 변하게 된다. 무월경에도 정도가 있는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배란이 완전히 불가능한 중증(重症) 무월경이 되기도 한다. 사춘기에는 급격히 난소호르몬이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중증무월경은 반대로 감소하기 때문에 뼈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춘기에 다이어트는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는 의사의 동의에 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년간에 걸쳐 증가하는 골밀도 증가곡선을 보면 여자는 12세부터 14세까지, 정확히 중학생 시절에 골밀도 상승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18세 이후에는 뼈가 거의 증가하지 않는다. 사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가 될 것이다. 상상 이상으로 빠른 시기에 여자들의 뼈가 완성된다. 따라서 뼈가 빠르게 증가하고 형성되는 이 시기에 어떻게 골밀도를 증가 시킬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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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후에도 월경불순인 사람은 대부분이「에스트로겐」의 혈중농도가 낮은 경우이다. 또 장기간(2 ~ 3년) 모유를 수유한 여성의 경우에도「에스트로겐」수준이 낮다.
최근에는 자궁내막증과 자궁근종 치료 시 폐경과 비슷한 내분비환경을 만들어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에도 난소호르몬이 많이 감소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 밖에 30대와 40대에 월경이 없어지는 사람도 가끔 있다. 월경이 없어지면 편해서 좋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지만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현재 일본인의 폐경연령은 50세에서 52세이다. 때문에 40대에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다른 사람보다 빨리 감소하기 때문에 몸에는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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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불순과 골밀도 모습을 살펴 보면, 월경주기가 정상적인 사람과 무월경이나 월경불순인 사람의「골량」은 큰 차이가 있다. 정상적인 사람에 비해 골밀도가 낮다. 난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 특히「에스트로겐」의 수준이 이런 변화를 일으킨다. 월경불순 혹은 무월경인 사람은 반드시 산부인과의 진찰을 받기 바란다.
여기에서는 평균적인 골밀도 추이와「에스트로겐」수준이 낮은 환자의 골밀도가 차이를 보기로 한다. 어떤 사람은 19세에 다이어트에는 성공했는데 19세 이후에 월경이 완전히 없어져서 22세에 병원을 찾아 왔다. 골밀도를 측정한 후 평균치와 비교한 결과 뼈가 많이 감소하였다. 체중감소는 때로는 난소기능의 강한 억제로 저에스트로겐 상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두기 바란다. 또 한 사람은 선천적으로 난소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사람이었다. 이분도 골밀도가 아주 낮았다. 42세에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양쪽 난소를 모두 제거하였는데, 50세가 되어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이미 뼈가 상당히 감소하였다. 이런 사람들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월경주기가 정상적이고 난소기능이 평균연령까지 유지된다는 것이 여성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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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폐경 전후 갱년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갱년기에 급격한 골량의 감소는 호르몬과 골밀도와의 관계를 보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호르몬을 보충하는「호르몬보충요법」이라는 치료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호르몬보충요법」을 받으면 암에 걸릴 수도 있다는 우려로 일본에서는「호르몬보충요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중 1%정도 가 받는다 한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에는30%에서 50%가 「호르몬보충요법」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호르몬보충요법」을 받으면 혈중난소호르몬 레벨이 어느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뼈 감소를 예방할 수 있으며, 동맥경화도 예방할 수 있다. 게다가 심근경색과 뇌경색에도 예방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호르몬보충요법」이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바란다.
방금 전에도 이야기 하였지만「호르몬보충요법」은 뼈가 급격히 감소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치료이자 예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복습하기로 한다. 일생을 통해 각 시기마다 어떻게 높은 수준의 골량을 유지해 갈 것인가에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사춘기에는 골량을 최대로 늘린다. 가능한 골밀도를 최대로 획득하도록 한다. 성인기에는 사춘기에 획득한 골량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갱년기에는 가능한 감소를 억제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과 예방이 필요하다. 갱년기 이후에는 유지해온 뼈를 끝까지 유지하여「골다공증」을 예방하도록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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