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에서 나온 신상 ! 몬스터 커피
카페모카 / 카페오레
날도 덥고 습하고 ㅠ
어제 일이 있어서 청소를 안했더니, 집안꼴이 말이 아니네요;
(사실 매일매일 꼴이 말이 아님 ㅋ)
청소하는데, 아 땀이 정말 물 흐르듯 뚝뚝뚝!
그래도 하고나면 뿌듯하하죠잉 : )
곧 둘째아이 하원시간이라 잠시 커피타임을 가졌어요^ㅇ^
아침도 제대로 못먹고 청소를 했더니,
먹어도 배가 차지 않는 아메리카보다는 배가 좀더 두둑해지는
서울우유의 국산원유가 50프로이상 들어간
몬.스.터.커.피
로다가 한잔 ?!
한잔빠라삐리뽕 ㅋㅋㅋㅋㅋㅋ
맛은 2가지
카페모카 / 카레오레
카페모카
커피원두에 코코아분말이 섞여진,
어떻게먹으면 커피같고 어떻게 먹으면 초코같은
바로 그맛!
뚜껑 까지,
쵸코색깔 몬스터가,
입을 쩌억 !
붙어있던 빨때까지 찔러 넣어주니,
먹기 편하당 : - D
그리고 달달하다
또한 맛있따
먹고나니 배가 좀 차는 기분!
카페오레
커피와 우유의 만남!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 그맛!
ㅋㅋㅋㅋㅋㅋ
근데, 먹기만 했지
카페라떼와 카페오레의 차이점이 뭔가? 또 알아봤죠!
검색결과 2가지의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1) 우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의 라떼 / 프랑스어로 오레 라고 붙여진답니다.
2) 에스프레소에 우유가 섞이면 라떼 / 드립커피에 우유가 섞이면 오레라고 붙여진다네요.
뭐든 내입엔 다 맛있...
..
민트칼라의 뚜껑이 싱그럽지요!!!
음,
쪽쪽 빨아먹으면서 원재료도 읽어봅니다.
남들은 책읽으면서 커피한잔 하지만-
책과 담쌓은 저는 그냥 상품원재료명이나 칼로리를 확인하는편,
헤헤헤^^
비비드한 칼라의 케이스가
우중충한 날씨를 위로하는듯-
내입속은 달달한 커피모금 꿀떡꿀떡!!!!
냉장고 넣어두고 시원하게해서 내일 또 먹어야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