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매일이 집콕이라 카페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커피는 내려서 먹지만

달달한 디저트까지 준비하기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죠 ㅠ

그래서 저는 크로플을 만들어 먹는데요,

크로와상으로 만드는 와플인

크로플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수준급이라

정말 강추하고 싶은 레시피에요~!

크로와상 생지만 준비하면 OK.

여기에 달달한 바리스타즈 휘핑크림까지

곁들이면 어느 카페 부럽지 않죠 ㅎㅎ

초간단 홈카페 디저트,

크로플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먼저 재료로 크로와상 생지가

필요한데요,

크로와상 생지는 인터넷에보면

저렴하게 판매 중이에요.

저는 미니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고 싶을때마다

해동시켜 만들어 먹고 있어요.

냉동된 생지는 실온에 두고 비닐봉지를

살짝 덮어 해동시켜주는데

약 2배정도 부풀어 오르면 잘 해동이 된거예요.

요즘같이 덥고 습습한 날에는

2-3배는 더 커지는 듯;;

집에 있는 와플기계에 맞춰

적당히 사이즈를 조절해주세요.

해동 된 크로와상 생지에

계란물 살짝 묻힌 다음

와플기계에 올려 눌러주면 되는데요,

와플기계는 미리 가열을

해두는게 좋답니다.

너무 눌러도 맛이 별로라 저는 기본 기계

무게만큼만 눌러놓았어요.

와플기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10~13분 정도만 적당히 익더라고요.

만들어진 크로플은

채반에 올려두어 열기를 식혀주는데

너무 뜨거울때 먹는 것보다

살짝 식었을때 먹는게 더 바삭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 휘핑크림을 올려주면

완성도가 더 높아진답니다-

예전에는 휘핑크림 필요하면

그릇에 부은 다음 거품기로

계속 저어줘야 했는데

요건 그냥 누르기만 하면 예쁜 모양으로

휘핑크림이 나온다죠 ㅎㅎ

바리스타즈 휘핑크림 하나면

크로플도 만들어 먹고

비엔나도 문제없죠^^

맛있는 크로플 만들기,

크로와상 생지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