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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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쿠킹클래스~ 에스프릿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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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림이카테고리
홍보
- 작성일
- 2020-11-25 10:26:14
- 조회수 6251
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12기 활동으로 쿠킹클래스 다녀왔어요.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는 에스프릿셰프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감각적이면서 클래스 하기 좋은 공간이라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쿠킹클래스를 진행은 에스프릿셰프의 정우성 헤드 셰프님이 해주셨어요.
누구나 알고 있는 이름이라 절대 까먹지 않을듯합니다^^
클래스 메뉴로는 미국식 스테이크, 구운 야채, 자켓 포테이토, 맥앤치즈를 했는데요.
서울우유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요리를 하는 거라 쿠클 다녀온 후에도 응용하며 요리도 해보고 도움이 많이 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식 요리가 기본 베이스로 유제품 활용이 많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도 맛을 내는 요리를 하는 거라 하셔서 더욱 기대가 되기도 했어요.
요리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알려주는 여러 가지 팁이나 노하우가 무척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고기 부위 설명과 구분 요령, 손질 방법과 맛있게 굽는 법, 야채 손질법 등등
평상시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들이 있어서 꼭 기억하려고 열심히 필기까지 하게 됐어요.
원래 쿠킹클래스 참석하면 너무 정신없고 셰프님 시연 후에 혼자 할 때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에스프릿셰프 정우성 셰프님은 중간중간 시연 후 직접 해보게 해줘서
헷갈리지 않고 요리를 잘 따라 해 볼 수 있었어요.
먼저 재료 손질하는 거 보여주시고 각자 재료 손질, 야채와 고기 굽는 거 보여주시고 또 각자 조리를 했답니다.
각자 요리를 하는 공간이에요.
조리도구와 재료들, 싱크대와 조리시설까지~
요리하기 좋은 동선과 공간이어서인지 왠지 더 요리가 잘 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홈파티 할때 집에서 요리를 하다 보면 어떤 요리를 먼저 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잖아요.
순서도 잘 알게 되고 후라이팬을 한 가지로도 요리할 수 있는 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테이크 한다 그러면 후라이팬이 보통 여러 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번에 한 개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네요.
설거지 줄어들어서 완전 기억에 남아요 ㅋ
다음은 맥앤치즈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재료를 보기 좋게 먹기 좋게 사이즈 잡는 방법부터 허브 손질 방법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맥인치즈라서 왠지 치즈만 들어갈 거 같은데
서울우유의 다양한 제품이 들어가는 요리였어요.
맥앤치즈와 함께 자켓 포테이토도 준비해서 오븐에 구워주는데요.
스테이크 굽기 전에 각자 만들어서 오븐에 넣어주었어요.
소금을 뿌려 미리 준비해 놓은 고기를 구워줍니다.
원하는 굽기 정도에 따라 시간이나 온도가 달라지는데 정확히 그게 몇 도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됐어요.
굽기 전에 상온에 꺼내 놓고 소금으로 간하고, 구울 때 노하우 등등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을 잘 알게 되어 좋더라고요.
이렇게 완성된 미국식 스테이크와 맥앤치즈, 자켓 포테이토에요.
플레이팅 하신 거 보면서 직접 완성한 건 요 접시랍니다^^
스테이크, 맥앤치즈, 자켓 포테이토 다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정말 맛있어서 양이 많았는데 다 먹고, 나머지 메뉴는 다 못 먹고 와서 나중에 완전 아쉬워 하기도 했어요.
요리 먹는 사이 크렘블레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이거 원래도 좋아하는 거라 셰프님이 만든 건 어떤 맛일까 또 한껏 기대~
서울우유의 생크림과 우유로 뚝딱 만들어지는 게 신기하기까지 했답니다.
스테이크 다 먹고 디저트로 주신 크렘블레 야무지게 다 먹고 왔어요 ㅋ
결론은 모두 다 맛있었다는 거^^
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12기 활동으로 진행된 쿠킹클래스~
서울우유 제품을 활용한 맛있고 다양한 요리와 셰프님의 노하우까지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오프라인 활동이라 더욱 아쉬운 마음이 크기도 했는데요.
즐겁게 요리하고 맛있게 먹었던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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