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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가리비요리와 굴요리 한상 나100샵에서 신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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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콩달콩 윤준맘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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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1-26 21:43:33
- 조회수 8494
찬바람이 불면 이제 싱싱한 해산물이 땡기네요~ 홍가리비와 굴이 요즘 제철인데다가 공동구매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해서 나100샵에서 구입~ 아이스박스에 신선하게 집앞까지 배달되서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식당가지 않아도 홍가리비요리와 굴요리 나름 간단하게 한상 차려서 네식구 입 호강했네요~ ^^
해산물이나 육류를 주문하다보면 배송상태가 제일 신경쓰이는데 아이스박스 뚜껑을 여니 굴은 신선도 보존을 위해서 정제한 해수에 담아져 있고 그 옆으로 얼음으로 완전 싱싱하게 도착. 얼음이 그대로 함께 있더라구요. 그리고 또 그 아래로 아이스팩까지 함께~
배송상태가 완전 굿!
나100샵에서 우리 농수산물 공동구매는 제철농산물 확인과 품목 선정을 직접하고 농협과 축협 수협에서 상품 추천을 요청한 후 포장과 상품상태확인과 맛평가회의를 거치고 오프라인 및 온라인 판매가격조사 후 판매상품 및 공동구매 행사확정까지 하다보니 좀 더 질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게 공동구매 할 수 있어요.
도착한 아이는 바로 먹어야 좋지요~ 그리고 굴요리는 바로 먹는 것이 최고지요. 따로 준비할 것도 없이 깨끗하게 세척 후 김치와 초장만으로 통영에서 먹는 굴한상 차림 못지않게 깊은 바다향이 가득한 굴이 입안에서 퍼져나갑니다.
그리고 남은굴은 조금 더 오래 음미하고 싶어 어리굴젓을 담가봅니다. 소금에 절인 후 멸치액젓과 고추가루 소금, 마늘과 생강, 찹쌀풀을 만들어서 담가주면 생굴의 깊은 맛을 조금 더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듯 싶어요. 마트에서 가끔 사먹는데 어리굴젓 비싸기도 비싸지만 금새 사라져서 너무 아쉬운데 저렴하게 많이사서 한통 담가두니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통영 양식장에서 따온 석화를 선별작업한 후 껍질과 속알을 분리 한후 바로 작업해서 보내다보니 신선도가 너무 좋았어요. 공동구매특가로 가격도 저렴하지만 싱싱함이 참 좋아요.
무엇보다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준비해서 바로 쪄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었던 홍가리비. 바다내음과 조개의 깊은맛이 입안 가득~ 너무 많아서 어쩌나했지만 금새 순삭해버렸네요. 집에서 요리하게 되면 혹 비린내라든가 번거로울까 걱정을 했는데 통영에서 잡아올린 가리비를 크기선별후에 세척작업후 당일 조업한 상태를 보내주기 때문에 신선도 하고 깨끗해서 손이 많이 가지도 않고 비린맛 하나 없네요.
세척은 했다지만 그래도 집에서 한번 더 세척은 해주고 나서 찜기에 물 넣고 맛술 조금 넣어준 후 찌기만 하면 끝.
입 다물고 있던 제철 홍가리비가 입을 벌려줍니다.
가리비는 밖에서만 몇번 사먹어봤는데 너무 작은 크기는 먹을 것도 없다 싶었는데 크기가 실해서 먹기가 좋았어요. 굴도 굴이지만 가리비도 지금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주문하길 잘했구나 싶었던~ 가리비속에 가리비의 육즙이 함께 있어서 살과 함께 먹으니 자연의 감칠맛과 탱탕한 육질이 입안 가득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매월 진행되는 특가데이때문에 자주 나100샵을 들어가보는데요. 각각의 날짜에 맞춰 제품을 가격할인하여 판매합니다. 거기에 배송료까지 무료. 대신 품절이 나기 때문에 날짜 체크해두었다가 일찍 들어가서 구입해야 해요... ㅎㅎㅎ
나100샵 서울우유 여러가지 제품도 판매하고 있지만 우리 농산물과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가끔 한번씩 들어가서 보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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