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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영주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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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2-16 10:23:04
- 조회수 8531
허니브레드로 일요일 브런치를~with 서울우유버터
일요일 아침에는 뭐든지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 두었던 식빵을 꺼내서 허니브레드와 핸드드립 커피로 브런치를 즐겼답니다.
재료
식빵덩어리용으로 한개, 버터 80g, 꿀 적당량 (3큰술정도), 슈가파우더 약간
입속에서 스르르 녹아버리는 허니브레드 만들기 해볼까요?
1. 식빵을 바둑판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버터는 서울우유 fresh 버터 입니다.
소포장으로 되어있어서 늘 큰사이즈를 쓰던 쁘띠맘에게 귀여운 느낌이 들게 해주었어요.
버터와 꿀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버터를 얇게 잘라 칼집을 넣어준 곳에 잘 끼워주세요.
80g으로 3개씩 들어있어요.
3. 버터를 빵 사이에 잘 끼워졌다면 꿀을 뿌려주시면 됩니다.
쁘띠맘은 남은 1개 포장을 풀었던 80g을 모두 넣었어요.
꿀을 뿌리고 그위에 다시 버터를 덮어주었어요.
4.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간 구워주시면 됩니다.
오븐에서 꺼낸뒤에 슈가파우더를 뿌려주시면 되요.
혹은 생크림을 휘핑해서 올려주면 더 좋겠죠...
커피한잔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같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빵을 입안에 넣자마자 녹아 내려요~~~ 와... 언제 없어지는지 모르게 그냥 녹아요~~
버터를 듬뿍 넣어서 빵이 참 촉촉하고 맛있어요.
물론 칼로리 압박은 엄청나지만 그래도 입은 너무 행복해지네요.ㅎㅎㅎ
버터가 빵속에 스며들어 그냥 보기에도 촉촉해 보이죠...
일요일은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입안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것도 좋아요~~~
약간 흐린 일요일이지만 그래도 기분도 좋은 아침이네요.
모두들 맛있는 아침드시고 행복하시나요?
촉촉한 허니버브레드 어떠세요?
브런치로도 좋지만 오후 간식으로도 좋아요~!
행복한 베이킹을 꿈꾸는 쁘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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