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커티지치즈를 넣은 식빵은 맛있다

커티지치즈를 넣어서 식빵을 만들었더니 정말 부드럽고 맛있네요.

커티지치즈는 이렇게 큰 통으로 살수도 있고 집에서 쉽게 만들수도 있답니다.

물론 사서 쓰는게 편하긴하죠... 양도 어마어마하니 풍족하게 먹을수 있어요.

재료

강력분 170g, 박력분 160g, 물 50~80g(처음에 50정도를 넣고 반죽의 질기를 봐서 더 첨가해주세요.)

커티지치즈 100g, 소금 3g, 드라이 인스턴트이스 4g, 버터 20g, 설탕 20g

1. 쁘띠맘은 서울우유 커티지치즈를 넣어주었어요.

네...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냄새나 맛의 변화 혹은 외관의변화가 없어서 계속 먹고 있답니다.

이제는 다 먹고 없지요.

반죽기에 물과 커티지치즈를 넣어주세요.

3. 1차 발효를 반죽의 부피가 2배가 될때까지 해주세요.

4. 가스를 빼고 중간발효를 10분간 해주세요.

5. 중간발효가 끝나면 반죽을 넓게 밀어서 주름식빵틀의 길이에 맞게 길이를 맞춘뒤

위에서 부터 돌돌 말아주세요.

마지막 이음매는 잘 꼬집어 붙여주세요.

6. 주름 식빵틀에 반죽을 넣고 2차 발효해주세요.

틀의 70%정도 될때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7.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구워주세요.

10분정도 지났을때 틀의 앞뒤와 위아래를 바꿔주세요.

그래야 맛있고 고르게 잘 구울수 있답니다.

각 가정의 오븐의 성능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조절이 필요하답니다.

1차발효할때 약간 과발효가 된듯했는데

역시 표면에서 그랬다고 말해주네요...

구멍이 마구마구~~~

하지만 부드러운 질감이 보여요...ㅎ

착한사람 눈에만 보이나?ㅋㅋ

주름식빵틀로 여러가지의 식빵을 구웠는데

다음에는 어떤 식빵을 구워볼지 여러 생각이 드네요.

커티지치즈를 넣어주었는데 치즈는 모두 밀가루와 한몸이되어 흔적도 찾을수 없지만 맛으로 녹아있어서 부드러움이 남다르네요.

이번에는 칼로 자르지 않고 그냥 손으로 뜯어봤어요.

원래 이 주름 식빵들은 손으로 뜯어먹거든요...ㅋㅋ 저는요~~~~

ㅋㅋㅋ 저기 터널이 뚫려버린 안타까운...

하지만 커티지치즈의 맛은 말하기 전에는 몰라요...

사실 말해도 몰라요... 그냥 식빵 같거든요.

커티지치즈를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특별한 향이나 맛이 진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은 치즈니까 식빵에도 그런작용이 같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커티지치즈 식빵 맛있게 뜯어 먹기~!!!

둘이 먹어주면 더 좋은~

셋도 괜찮고~

맛있는 식빵처럼 행복한 하루도세용~!

행복한 베이킹을 꿈꾸는 쁘띠맘

http://blog.naver.com/petit07/220025684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