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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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영주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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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6-24 05:49:38
- 조회수 9988
베이컨과 소세지를 올린 빵
베이컨과 소세지의 만남을 한번더~~~
ㅎㅎ 이번에는 각각 썰어서 마요네즈와 허니머스타드에 버무려 올려봤어요.
그랬더니 어땠을까요?
네네~~~ 맛있답니다!!!!
재료
강력분 170g, 박력분 160g, 우유 120~150g(120을 먼저 넣고 반죽하면서 모자라면 더 넣어주세요.)
계란 1개, 연유 30g, 소금3g,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6g, 버터 30g
베이컨과 소세지 적당량, 양파 반개, 허니머스타드 한큰술, 마요네즈 3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옥수수캔 3큰술
1. 반죽기에 우유와 계란을 넣고 연유를 넣어주세요.
소금과 밀가루, 이스트를 넣고 반죽해주세요.
반죽기가 반죽하다가 잠시 멈추는 타임에 실온에 두어 말랑한 버터를 넣고 반죽을 마무리해주세요.
2. 1차 발효를 해주세요.
3. 1차 발효가 끝나면 가스빼고 둥글려서 중간발효를 10분가량 해주세요.
4. 60g씩 분할해서 납작하게 밀어준뒤 팬닝해주세요.
5. 중간발효할때 속재료를 버무려준비해주세요.
크래미가 남은게 2개 있어서 사실 그것도 뜯어서 넣었어요..
일명 냉장고 털이를 한거죠... 있는거 다 넣었답니다.
6. 납작하게 밀어준 반죽에 베이컨과 소세지속을 듬뿍 올려주세요.
남김없이~~ 모두 수북히 올려주셔야 발효하고 오븐에 구웠을때 딱 좋더라구요.
45분정도 실온에서 2차 발효해주었습니다.
(참고로 2차발효전 사진이 없어요... 정신머리가 ,,, 사진을 안찍었네요..ㅋ)
뽀너스~~~~~~
쁘띠맘이 오래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렸었는데요, 오늘 또 다시 알려드립니다.ㅋ
1회용 비닐봉투의 끝부분에 케찹을 쭉 짜주고나서 묶어준뒤 이쑤시개로 꼭 찍러서 구멍을 내주면
지그재그로 뿌리기 딱 좋답니다...
뭐 이미 알고 있었는데 왠 잘난척이냐고 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저의 경우 이렇게 알려주신 분이 있었을때 너무 고마웠거든요.
그래서 저도 널리 알려드립니다!!!
7. 케찹과 허니머스타드를 지그재그로 뿌려주세요.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20분가량 구워주세요.
각 가정의 오븐의 성능에 따라 시간과 온도의 조절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븐에 넣어서 굽기 시작한지 10분이 지났을때 오븐팬의 앞뒤를 바꿔주는것이
고르고 맛있게 빵을 굽는 방법이라는 점 잊지 마세용~!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은 정말 좋다는 점~~~~
ㅋㅋㅋ
하나 먹으면 아쉬워요..
음 쁘띠맘은 많이 먹는 아줌마라 그런가,,, 좀 작은듯~~~~~
그래서 한개 더 먹습니다!!!
베이컨 한통을 다 넣었는데도 작아보여요...
하지만 먹어보면 베이컨이 들었구나 알 수 있어요.
설탕대신 연유를 넣어서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거같아요.물론 말안하면 모를지도~~~
여기에 치즈도 추가하면 더 맛있을것 같네요.
다음에는 치즈도 추가해서 버무려 올리는 걸로!!!
쁘띠맘의 베이컨과 소세지가 만났을때 맛있는 빵의 속을 보여드립니다.
빵답게 잘 부풀었어요.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베이컨소세지빵이에요.
모두들 즐겁게 먹을 빵이 있으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낼수 있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용!!!
행복한 베이킹을 꿈꾸는 슈크레쁘띠맘
http://blog.naver.com/petit07/2200393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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