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검은콩두유로 만든 잡곡깡빠뉴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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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두유가 많이 있으니 부자된 느낌이에요.

빵을 만들때마다 베이스액체를 뭘로할까 늘 고민하거든요.

하지만 두유가 많기에 걱정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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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강력분 200​g, 잡곡믹스 100g, 검은콩두유 190g

소금 2g,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5g, 버터 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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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죽기통에 검은콩두유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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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금, 설탕, 밀가루, 잡곡가루 그리고 이스트를 넣어주세요.

실온에 두어 말랑한 버터를 넣어서 반죽해주세요.

3. 반죽이 완료되면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서 1차발효를 저온으로 해주세요.

저는 밤에 넣어두고 아침에 꺼내서 실온에서 1시간 가량 찬기운을 빼주었습니다.

4. 통에서 꺼내서 가스빼고 둥글준뒤 반느통에 덧가루를 충분히 뿌려준뒤 넣어서 2차 발효해주세요.

5. 실온에서 40분가량 2차발효했습니다.

반느통을 뒤집어서 반죽을 꺼내준뒤 칼로 쿠프를 내주세요.

6.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0~25분가량 구워주시면 됩니다.

각 가정의 오븐 성능에 따라 시간과 온도는 조절이 필요합니다.

아주 그냥 쫙 벌어진게 흐믓한 미소를 짓게해주네요.

보드라운 속살을 보여주는거 같지만 잡곡의 양이 좀 있는 편이라 가볍지는 않답니다.

하지만 씹을 수록 고소하구요, 검은콩두유를 넣어서 그런지 그냥 물로 빵을 구웠을때보다 부드럽긴해요.

사진찍으려고 훅 잘라보았어요...

살짝 뭉친듯 보이지만

그래도 맛은 잡곡의 깊은맛이 씹을수록 느껴집니다.

여기에 반죽할때 견과류나 건과일을 더 넣어 준다면 더 맛난 빵이 될거같아요.

다음에는 견과류와 건과일을 더 넣어서 만들어야겠어요.

오늘오후에는 시아버님뵈러 현충원가요.

매년 시아버님 생신때 맞춰서 뵈러 가는게 시어머님의 주장이시기에...

명절아닌 이때 간답니다...

같은 서울이라 멀리가지 않아 좋은점이 있네요. 암튼 오늘도 모두들 활기찬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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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베이킹을 꿈꾸는 슈크레쁘띠맘

http://blog.naver.com/petit07/22008784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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