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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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요거트 빙수로 시원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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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스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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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6-22 10:13:37
- 조회수 14619
사각거림이 부드럽기까지
요거트 얼려먹기저는 점심먹고 딱 이 시간이 가장 나른한 시간이에요.
그만큼 주전부리가 생각나는 시간이기도 하고...
오늘은 미리 얼린 요구르트로 간단하게 빙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굳이 얼음을 갈아주는 빙수기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구르트 빙수.
우유함량이 많은 요구르트라 우유얼음보다 좀 더 깊은 맛이 나는 빙수이기도 합니다.집에 있는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딸기 요구르트를 그저 냉동실에 꽝꽝 얼려 상온에 10분정도 놔두면 살짝 녹아지고...
그걸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박박긁어 용기에 담아내고...요구르트나 우유를 얼리게 되면 윗면의 얼음이 약간 싱거울 수 있어 연유를 살짝 뿌려주고, 집에 있는 블루베리도 한웅큼 뿌려줍니다.
뭐니뭐니해도 빙수의 맛은 연유가 좌우하는 것 같아요.
연유를 넣느냐 마느냐에 따라 빙수의 깊은 단맛이 나니 빙수에는 꼭 연유가 들어가는 걸로..오늘 오후에는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 두개로..
200ml 요구르트 얼리면 두명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분량의 빙수가 만들어져요.사각거리는 요거트빙수와 달콤한 연유, 달콤새콤한 블루베리까지..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한 숟가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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