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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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요짜요 얼려먹어도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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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콤봉봉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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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12-05 04:51:56
- 조회수 29155
우리 첫째 딸램이 새로운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어서 요즘 적응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어요.
그 말은 하원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말씀ㅠㅠ
적응프로그램 진행할때는 낮잠 안자고 점심만 먹고 집에 오거든요ㅠㅠㅎㅎ
그래서 요즘 매일같이 간식 챙겨주느라 바쁘답니다ㅎㅎ;;
한참 성장기라ㅎㅎ 식욕이 늘었는지 하원하는 길에도 뭐가 막 먹고 싶은가봐요ㅠㅠ
그래서 아이 데리러갈때 하나씩 챙겨나가는게 있는데
그 중하나가 바로 짜요짜요!ㅎㅎ
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도 좋고 먹기도 편하더라구요.
아이 데리러갈때는 짜요짜요가 필수!랍니다ㅋㅋ
보통 요거트 종류 먹을때는 스푼을 사용해야하는데
짜요짜요는 스푼 필요없이 짜서 먹으면 되니까 외출 간식으로는 정말 딱인거 같아요!!
요즘 거의 한달째 짜요짜요가 저희 집 냉장고에 꼭꼭 챙겨져 있다는 사실ㅋㅋ
비닐을 잘라주면 요렇게 두손으로 쥐고
어찌나 야무지게 잘 먹는지ㅋㅋㅋㅋ
다 먹고 나서는 저한테 쪼르르 와서 마지막까지 짜 달라고 요구를 한답니다ㅋㅋㅋㅋ
짜요짜요는 서울우유에서 만들었고,
국산 원유에, 탈지분유나 딸기시럽도 국산을 사용해서
아이 간식으로 챙겨주기에도 안심이 되더라구요~
저도 먹어봤는데 안에 젤리같은 것도 톡톡 씹히고 맛도 좋아서 같이 먹고 있어요ㅋㅋ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고 짜요짜요를 냉동실에 얼려먹어도 아주 좋아요!
얼마전까지 아이스크림맛에 제대로 빠져서
틈만나면 아이스크림 한개만 달라고 했었는데
짜요짜요 얼려주니까 아이스크림 달라는 얘기 안하더라구요.
어때요? 스틱 아이스크림같죠?ㅎㅎㅎ
시중 아이스크림은 당분과 유지방이 너무 많은데 요건 요거트니까장에도 좋을거 같고 맛도 좋아서 참 맘에 드네요~ㅎㅎ
복숭아, 딸기, 포도 3가지 맛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
저는 짜요짜요 넣어서 드레싱도 만들어먹어요.
간단하면서도 너무 맛나답니다~ㅎㅎ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짜요짜요, 우리집 냉장고 필수품이예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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