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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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과류를 담아 더욱 꼬소한 검은콩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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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꾸리댁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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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5-24 09:43:35
- 조회수 17838
아침에 밥은 먹기 싫고, 원래도 빵은 딱히 즐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것도 패스! 근데 출출해서 이대로 나가면 후회할것만 같을때
술술 넘어가는 검은콩두유 한 팩이면 모든 게 해결이죠
박스로 쟁여놓고 마시는 편이에요, 우리집 꼬마들도 달달한 맛이 있어서 그런가
이틀에 한 번은 꼭 찾더라고요. 요즘은 쁨군이 저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서울우유 제품이랍니다. 호두와 아몬드까지 들어있어서
보기만 해도 얼마큼 담백하면서 고소할지 그냥 감이 오지 않나요
차갑게 마시는 것도 좋지만, 저는 일찍 찾게 되는 편이라 실온 보관하고 있어요
유통기한도 길어서 좀 넉넉하게 준비해도 괜찮잖아요그런 면에서는 우유보다 더 알차게 마실 수 있지 않나 싶네요
한박스를 만나보았는데, 여기에는 16팩이 들어있네요
언제 먹은 거지? 하나 마셔볼까 싶어서 베란다에서 가지고 왔는데
벌써 2개가 빈 거 있죠. 아무래도 꼬마 녀석들이 하나씩 마신듯하네요
이따가 오면 물어보려고요^^
아마 우유는 마시고 나면 속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우리집 남자도 예전에는 그래서 두유를 마시더라구요
저는 물론, 두가지 모두 좋아하고 소화도 쑥쑥 된답니다~
이왕이면 맛난거 챙겨 먹고 싶을때 이것도 좋은것 같네요
형소에는 따로 컵에 따르지 않고 스트로를 이용해서 마시고 있어요
버리기에도 쉽고 말이죠. 그리고 아이들이 바깥에서 먹겠다고 할 적에도
흐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물론 힘을 줘서 꾹 누르면 팡 하고 위로 쏟아지니
그 점만 주의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팩이 단단한 편이네요
호두와 아몬드가 들어가 있는 검은콩두유 잘 먹는 중이에요
지금보다 더워지면 그때는 냉장실에 두고 먹겠지만
지금은 실온에 두고 먹는게 더 맛이 살아나서 좋은것 같아요
갑자기 쫄깃한 떡이랑 먹음 잘 어울리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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