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유는 우유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멸균팩에 담아 장시간 상온에서 유통되는 제품입니다. 다만, 소비기한 전이라도 택배 배송 중 찌그러짐, 바닥 모서리 찌그러짐, 스트로우주변부 눌림 등의 유통,취급 중 충격으로 멸균팩에 미세핀홀이 생기면 이 부분으로 미생물이 오염되어 서서히 변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우유의 경우 소비기한 지나도 몇일까지 먹어도 되나요?
소비기한은 보통 안전성을 감안하여 보통 짧게 설정되지만, 냉장유통 제품의 경우는 저장온도와 조건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개봉된 상태라면 냉장보관 상태에서 가급적 빨리 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딸기우유가 흰색이에요. 왜 그런 걸까요?
딸기우유의 경우 인위적으로 식용색소를 첨가하여 않으면 일반 우유와 같이 흰색입니다.
따라서 서울우유 딸기우유는 색소를 첨가하지 않는 색소무첨가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어서 흰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유가 고소하지 않고 싱거운데 왜 그럴까요?
우유의 고소한 맛은 열처리 온도와 지방 함량에 따라 차이가 느껴질수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지방이 높은 겨울이 더 고소하고 여름철이 싱겁게 느껴집니다. (유지방 계절적으로 최대 0.5% 차이) 열처리 온도에 따라서도 높은 온도로 살균한 우유가 더 고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같은 업체에서도 공장별로, 살균기별로 온도, 시간의 미세한 차이에 따라 고소한 맛이 차이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한, 보관시간, 보관온도 등에 따라서도 우유맛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유팩 아래 써있는 숫자는 재활용 숫자인가요?
우유팩을 비롯한 어떠한 포장용기도 재활용해서 사용되지 않습니다.
우유팩 바닥에 컬러로 써있는 번호는 단순히 인쇄업체의 기계번호, 압인으로 찍인 번호는 우유 충전기 번호로 재활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따뜻하게 우유를 데워먹고 싶은데 영양소가 파괴되나요?어떻게 얼마나 데워도 될까요?
따뜻한 우유에 대한 기준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우유를 데우는 방법으로는 중탕, 전자렌인지, 커피머신의 스팀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울 때는 1분 30초 정도 데우면 약 60℃ 정도가 되며, 유청단백질 일부가 변성되어 피막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뜨겁게 데우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우유를 데워줄 때는 화상에 조심해야 합니다.
냉장고 보관 중에 우유가 얼었어요. 먹어도 될까요?
얼었다 녹은 제품은 변질과는 상관이 없어 음용하셔도 괜찮지만, 얼었다 녹은 경우 조직이나 맛이 나빠질 수 있어서 우유는 얼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유 용기(PE, PS, PET)에 검은 이물이 박혀있어요. 인체에 무해한가요?
플라스틱수지(PE, PS, PET)를 고온에서 녹인 후 성형틀에 주입하여 모양을 만들어 내는데, 수지를 녹일 때 일부가 과열이 되어 검게 그을려 있다가 정상적인 수지와 함께 성형된 것입니다.
우유병은 식품용기로 허가받은 소재로 정기적으로 법적 기준에 의거 납, 크롬 등 유해물질에 대해 검사를 하고 기준 이내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화물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검사를 진행해 보았는데 탄화되더라도 정상용기도 동일한 결과로 나타나 인체에 무해하다고 판단됩니다.
고칼슘 우유 바닥에 페인트 같은 흰색 침전물이 있는데 이물인가요?
고칼슘 제품은 칼슘 철분, 비타민d3와 같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무기질을 첨가, 강화하여 제조한 제품입니다.
0.8% 첨가된 칼슘제제는 불용성으로 우유에 녹지 않고 분산되어 있는 상태이며, 흔들지 않을 경우 바닥을 가라앉기 때문에 흔들어 드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카톤팩 안쪽에 검은 이물(또는 벌레)가 있어요.
우유팩은 종이펄프에 PE 코팅을 한 포장재로 펄프 중에는 일부 가공이 덜된 수피라고 하는 목재부스러기가 섞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 벌레와 같은 이물이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인체에 무해한 PE로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유와 직접 맞닿지 않으며, 유해한 물질은 아닙니다.